동해시 10월 인구··총 86,575명(1년전 1,162명 감소, 지난달 27▼)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 349명, 평균연령 48.1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장호선
ㆍ총 86,575명(작년대비 1,162명 감소, 지난달 27▼)(북삼동 39명 증가, 발한동 22명 감소),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1세미만) 349명, 평
ㆍ동해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1위, 강원특별자치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75,547명(87.3%)
ㆍ발한동 2,871명(22명 감소), 묵호동 2,641명(18명 감소), 북삼동 21,465명(39명 증가), 동호동 4,657명(6명 증가)‥
ㆍ20-39 여성 7,871명(11명 감소), 천곡동 2,816명(35.8%) > 북삼동 2,271명(28.9%) > 북평동 1,238명(15.7%) > 송정동 3
ㆍ65세 이상 노인 22,791명(115명 증가), 천곡동 6,474명(28.4%) > 북삼동 3,770명(16.5%) > 북평동 2,941명(12.9%) > 부곡
ㆍ동해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1▲) 삼화동 3명, 동호동 3명, 천곡동 3명
ㆍ동해시 90세 이상 노인 735명(2▲) 천곡동 178명, 북평동 115명, 북삼동 111명
ㆍ동해시 신생아(1세미만) 349명(8▲) 천곡동 125명, 북삼동 110명, 북평동 79명
ㆍ동해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5(강원특별자치도 11위, 전국 94위)
▲ 총 86,575명(작년대비 1,162명 감소, 지난달 27▼)(북삼동 39명 증가, 발한동 22명 감소),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1세미만) 349명, 평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동해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162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27명 감소한 86,575명으로 남성 43,951명(50.8%) 여성 42,624명(49.2%) 총 세대수 43,554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75,547명으로 동해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1위, 강원특별자치도 6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61명이 감소한 7,871명(9.09%)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4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2,791명(26.3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73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해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동해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5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61명이 감소한 7,871명(9.09%)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4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2,791명(26.3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73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해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동해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5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동해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1위, 강원특별자치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75,547명(87.3%)
▲ 동해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1위, 강원특별자치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75,547명(87.3%)
동해시 평균 연령은 48.1세(전국 121위, 강원특별자치도 6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75,547명으로 총 인구의 87.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9,198명(12.2%), 30대 8,100명(10.7%), 40대 11,997명(15.9%), 50대 15,989명(21.2%), 60대 15,235명(20.2%), 70대 9,428명(12.5%), 80세 이상은 5,600명(7.4%)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75,547명으로 총 인구의 87.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9,198명(12.2%), 30대 8,100명(10.7%), 40대 11,997명(15.9%), 50대 15,989명(21.2%), 60대 15,235명(20.2%), 70대 9,428명(12.5%), 80세 이상은 5,600명(7.4%)에 달했다.
발한동 2,871명(22명 감소), 묵호동 2,641명(18명 감소), 북삼동 21,465명(39명 증가), 동호동 4,657명(6명 증가)‥
▲ 발한동 2,871명(22명 감소), 묵호동 2,641명(18명 감소), 북삼동 21,465명(39명 증가), 동호동 4,657명(6명 증가)‥
동해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천곡동이 28,516명(지난달 대비 9명 감소 이하 ▽▲표기) 32.9%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북삼동 21,465명(▲39) 24.8%, 북평동 13,064명(▽11) 15.1%, 동호동 4,657명(▲6) 5.4%, 부곡동 4,457명(▽7) 5.2%, 송정동 3,368명(▲6) 3.9%, 망상동 3,133명(▽7) 3.6%, 발한동 2,871명(▽22) 3.3%, 묵호동 2,641명(▽18) 3.1%, 삼화동 2,403명(▽4) 2.8%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북삼동 21,465명(39명 증가), 동호동 4,657명(6명 증가), 송정동 3,368명(6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발한동 2,871명(22명 감소), 묵호동 2,641명(18명 감소), 북평동 13,064명(11명 감소), 천곡동 28,516명(9명 감소), 부곡동 4,457명(7명 감소), 망상동 3,133명(7명 감소), 삼화동 2,403명(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북삼동 21,465명(39명 증가), 동호동 4,657명(6명 증가), 송정동 3,368명(6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발한동 2,871명(22명 감소), 묵호동 2,641명(18명 감소), 북평동 13,064명(11명 감소), 천곡동 28,516명(9명 감소), 부곡동 4,457명(7명 감소), 망상동 3,133명(7명 감소), 삼화동 2,403명(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7,871명(11명 감소), 천곡동 2,816명(35.8%) > 북삼동 2,271명(28.9%) > 북평동 1,238명(15.7%) > 송정동 3
▲ 20-39 여성 7,871명(11명 감소), 천곡동 2,816명(35.8%) > 북삼동 2,271명(28.9%) > 북평동 1,238명(15.7%) > 송정동 3
동해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천곡동이 2,816명 35.8%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북삼동 2,271명(▽1) 28.9%, 북평동 1,238명(▽2) 15.7%, 송정동 342명(▲5) 4.4%, 동호동 335명(▲1) 4.3%, 부곡동 273명(▽2) 3.5%, 망상동 189명(▲1) 2.4%, 발한동 158명(▽5) 2.0%, 삼화동 126명(▽1) 1.6%, 묵호동 122명(▽1) 1.6%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22,791명(115명 증가), 천곡동 6,474명(28.4%) > 북삼동 3,770명(16.5%) > 북평동 2,941명(12.9%) > 부곡
▲ 65세 이상 노인 22,791명(115명 증가), 천곡동 6,474명(28.4%) > 북삼동 3,770명(16.5%) > 북평동 2,941명(12.9%) > 부곡
동해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천곡동이 6,474명 28.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북삼동 3,770명(▲38) 16.5%, 북평동 2,941명(▲7) 12.9%, 부곡동 1,778명(▲17) 7.8%, 동호동 1,535명(▲6) 6.7%, 발한동 1,398명(▲1) 6.1%, 망상동 1,334명(▲1) 5.9%, 묵호동 1,261명(▽3) 5.5%, 송정동 1,235명(▲7) 5.4%, 삼화동 1,065명4.7%로 나타났다.
동해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1▲) 삼화동 3명, 동호동 3명, 천곡동 3명
▲ 동해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1▲) 삼화동 3명, 동호동 3명, 천곡동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삼화동이 3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동호동 3명, 천곡동 3명, 북평동 2명, 부곡동 2명, 송정동 2명, 묵호동 1명, 발한동 1명(△1) , 북삼동 1명으로 나타났다.
동해시 90세 이상 노인 735명(2▲) 천곡동 178명, 북평동 115명, 북삼동 111명
▲ 동해시 90세 이상 노인 735명(2▲) 천곡동 178명, 북평동 115명, 북삼동 111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천곡동이 178명(전월 대비 4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북평동 115명(▽1) , 북삼동 111명(△2) , 송정동 60명(▽1) , 망상동 53명(▽3) , 부곡동 53명(△2) , 삼화동 49명(△2) , 발한동 48명, 묵호동 34명, 동호동 34명(▽3) 으로 나타났다.
동해시 신생아(1세미만) 349명(8▲) 천곡동 125명, 북삼동 110명, 북평동 79명
▲ 동해시 신생아(1세미만) 349명(8▲) 천곡동 125명, 북삼동 110명, 북평동 79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천곡동에 125명(전월 대비 7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북삼동 110명(△4) , 북평동 79명(▽2) , 동호동 11명(△1) , 발한동 7명(▽1) , 부곡동 6명, 망상동 5명(▽1) , 삼화동 3명, 송정동 2명, 묵호동 1명으로 나타났다.
동해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5(강원특별자치도 11위, 전국 94위)
▲ 동해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5(강원특별자치도 11위, 전국 94위)
2025년 10월 현재 동해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35으로 전국에서 94위,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1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동해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94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동해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94번째를 기록했다.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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